[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엠케이트렌드의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8일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열렸으며, 1만5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힙합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물론,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으며, 100여명이 넘는 초호화 아티스트 캐스팅으로 연출된 공연과 함께, 스포츠,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인기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헤이즈를 비롯해 R&B 아티스트 딘, 음원 최강자 자이언티, 프리스타일 랩의 최강자 허클베리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양홍원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은 작년보다 규모가 두 배로 커진만큼 더 큰 재미와 감동이 있는 현장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NBA다운유니크한 문화를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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