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도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분양한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가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일과 7일 진행된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의 청약신청 결과 5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66명이 청약해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5㎡ 타입은 2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2.19대 1을 나타냈다.

호매실 금호 어울림 에듀포레는 전용 72㎡, 85㎡등 2개 타입 총 5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18일~20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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