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가자헤어비스>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미용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대표원장 이가자)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LOVELY KOREA BEAUTY PREMIUM’ 헤어&메이크업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열렸던 ‘LOVELY KOREA BEAUTY PREMIUM’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쇼&세미나로, 중국 충칭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동원 1891에서 진행됐다. 헤어&메이크업 쇼와 세미나를 전담 진행한 이가자헤어비스는 임송아, 데이지 스타일리스트 등 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이가자뷰티아카데미 유현식 원장 등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석해 한국 최신 트렌드를 직접 시연하는 쇼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 이가자헤어비스>

또한, 세미나에서는 관람객을 즉석에서 모델로 섭외하여 개개인의 얼굴형과 이미지를 고려한 맞춤형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하는 K-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이가자헤어비스 데이지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쇼&세미나를 통해 이가자헤어비스와 한국 미용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K-뷰티 열풍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가자헤어비스 관계자는 “K-POP, 한국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K-뷰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뷰티 기업이 늘어가는 상황 속에서,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이가자헤어비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K-뷰티 후발주자들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K-뷰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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