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오는 7일 '한국법제연구원 개원 27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법제연구원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새정부 입법과제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가 뉴노멀 시대의 극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경제와 과학기술분야의 입법과제를 발굴하고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 이헌환 한국공법학회장, 인하대학교 김인재 교수 등 법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법제이슈 ▲산업경제 분야의 법제이슈 2가지 대주제에 대한 토론과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뉴노멀(new normal)이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등장한 세계 경제질서를 일컫는 용어로 저성장, 저소득, 저수익률 등의 현상이 일상화 돼 그 자체가 새로운 기준이 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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