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5일 오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경기지역 10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Safe Driving Challenge)’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이 7월부터 11월초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면허를 처음 취득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법규는 물론 안전·에코 드라이빙 실습을 통해 올바른 운전 습관을 키우자고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차도리와 함께 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 2기로 참여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음주운전 방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 △안전사고 대비 사전 차량점검 △난폭·보복운전 예방△졸음운전 예방 등의 테마를 가지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펼친다. 또한 한화손해보험 봉사단과 함께 방학, 대학 축제기간을 이용해 또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올해는 회사 임직원들이 초보면허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양보와 배려를 통해 성숙한 운전 문화의 밑거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손해보험업의 본질을 맞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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