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전력거래소>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6일 나주 본사에서 지속가능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나주시청,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전문가가 참여했고, 민간에서 공동위원장을 함께 맡는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사회공헌 비전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로 정하고, 기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수혜자중심 사회공헌 활성화, 사회공헌 인프라 구축 및 내부역량 강화 등 4개의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17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인별 내부평가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별도 평가항목을 두고 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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