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부동산 시장이 투자 중심에서 30~40대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살기 좋은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속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은 입지와 가격을 우선으로 따져본다. 여기에 평면설계와 단지 내 커뮤니티, 녹지율, 쾌적함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확인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설사들이 ‘힐링’을 강조하며 주거환경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를 내놓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넓은 동간 거리나 풍부한 녹지, 생태하천 등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축구경기장 보다 넓은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을 품은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가 일반분양 전 잔여세대를 추가 모집 중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총 3개 블록으로 이뤄지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내에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과 대형생태공원, 산책로 및 휴게소를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에코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4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는 15만6376㎡(7만8247평) 부지에 지상 25층 규모 30여개동이 건설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75㎡, 84㎡ 약 3000여 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는 화성 남양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지구단위계획과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는 사업이 지연돼 불안해하는 타 지역조합 아파트와 달리 지난 5월 24일 지구단위결정고시와 조합설립인가가 모두 완료돼 올해 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합 측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착공 후 일반 공급가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에 선착순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업무 대행사 (주)제이에스씨앤디의 이동일 이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인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성에다 토지 매입이나 인허가 지연 문제가 모두 해결돼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다.

교통편도 우수하다.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는 서해안 복선전철인 ‘화성시청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에 공급된다.

서해안 복선전철인 화성시청역(2020년 개통) 역세권으로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교통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수월하게 서울로 진출입할 수 있다.

또 39번 및 77번국도, 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진출입도 용이하고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산~봉담 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특히 77번 국도가 개통되면 안산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하게 안산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올 7월 1일 개통을 앞둔 ‘비봉~매송간 고속도로’를 통하면 수원까지 15분, 동탄까지 2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화성시청역 1,2,3블록 서희스타힐스의 반경 5Km 내에 화성바이오밸리,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송산그린시티가 있고 남양뉴타운, 화성시청 및 복합문화센터, 화성세무서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서고 인근에 동양초등학교와 남양중, 남양고 등 교육시설 접근도 수월하다. 화성시는 남양신도시를 행정과 문화, 교육 중심의 신도시로 발전시켜 화성시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공은 도급순위 28위 매출액 연간 1조원 규모인 (주)서희건설이 맡는다. 홍보관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17번지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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