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안양시의회는 안양예술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개원 26주년을 맞아 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 기념행사 대신 안양예술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 진행했다.

안양시의회는 "기존의 기념식 행사에서 벗어나 예술공원 내 예술작품 주변 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써 그 동안의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영 의장은 "개원 26주년을 맞아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