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대구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연구직 총 41명으로, 이 중 사회형평 분야 12명과 본사 이전지역 인재 6명이 포함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신입직원 채용 시 장애인력 및 국가 보훈대상자를 일정비율 이상 채용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채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본사 대구 이전 후 필기전형 가점 부여 등을 통해 대구·경북 출신 신입직원 비율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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