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행정복지 센터를 중심으로 행복텐미닛을 더 발전시켜 복지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2020년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수도권의 거점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수도권 동부 최고의 입지로 주목받는 다산신도시 등 주목받는 친환경 자족도시라는 기반 위에 ‘희망케어센터’와 ‘행복텐미닛’과 그리고 ‘슬로라이프’ 등 명품 시책까지 곁들여져 시민의 삶의 질을 더 한층 높이고 있다. 게다가 올해 ‘행정복지센터’를 전면 시행하며 체육⋅문화⋅학습에서 행정 그리고 복지까지 아우르는 명품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10위권 대도시로 우뚝 서다

과거 여느 수도권 변두리 중소도시에 불과했던 남양주시가 이석우 시장의 취임 이후지난 10년간 꾸준히 발전하며 인구 67만의 전국 10위권 대도시가 됐다.

이석우 시장은 작년 7월 민선6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을 선포 했다.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은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미래 도시 비전인 교육과 주거, 여가, 산업, 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춘 이상도시의 모습이 온전히 녹아 든 실천계획이다.

외주 용역회사가 아닌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만든 현실적인 실무계획으로 경제, 도시, 복지․문화, 보육․교육, 안전행정 등 5개 분야, 31개 실천 전략과 113개의 핵심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신 성장산업 기틀 마련, 주거와 일자리, 경제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여의도 면적의 3.8배 규모의 5개 복합단지 개발과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자족형 기업도시  등 건설사업 대부분이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철 진접 4호선・ 별내 8호선,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그리고  수도권 제 2순환 고속도로,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개설 등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사업까지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의 핵심 사업이 올해 모두 가시화된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지방자치 역사의 한 획을 긋다. 행정복지센터 전면 시행 

남양주시가 구청 설치를 대신해 행정복지센터를 전면 시행하면서 수십년 관행적 이던 지방행정체계를 일신하며 새로운 혁신을 일으켰다. 

지역이 넓고 도시와 농촌이 결합된 도시이고 여기에 생활권이 8개로 나뉘어져 다핵구조라는 도시 구조적 특성에 기인해 과감히 행정체계에 현실적 변화를 준 것이다. 

중앙정부에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루어진 행정복지센터 전면 시행은 남양주시가 2020년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완전한 행정조직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의미도 갖는다.  

남양주시는 행정복지센터로 생활권역이 같은 읍면동을 묶어 지역의 에서 처리할 특성을 살리고 중층구조의 행정단계를 줄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복지와 인허가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사무를 더 가까운 현장수 있게 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제공 시간도 평균 2.1일 단축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 또한 아주 높다.

지금은 중앙정부로부터 “남양주 행정복지센터가 ‘생활자치’ 라는 지방자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행정 혁신의 사례다’ 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가적 표준이 된 명품 시책, ‘해피 프리미엄 베스트 7’ 

남양주시가 친환경 자족도시라는 기반 위에 행복텐미닛, 희망케어센터, 8272민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생학습 감성보육도시, 안전·스마트 도시, 슬로라이프 도시의‘해피 프리미엄 베스트 7(Happy Premium Best 7)로 대변되는 명품 시책까지 곁들여져 시민의 삶의 질을 더 한층 높이고 있다. 

이석우 시장의 행정력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행정 서비스의 질과 내용이 우수하다는 것이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행정으로 문화, 체육, 교육, 복지, 행정 등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텐미닛이란 일상의 여유생활과 직결된 체육, 문화, 학습시설을 지역 곳곳에 배치해 시민이면 누구나 문 밖을 나서 10분 안에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남양주시는 서울시 면적의 75%에 달하는 넓은 면적이면서 다핵화 구조로 인해 생활권이 분산돼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최대 과제였다. 

이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의 행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체육, 문화, 학습의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조성에 주력해 왔다. 

현재 시에는 11개의 권역별 공공도서관과 101개소에 이르는 공 ⋅사립 작은도서관, 그리고 7개소의 대형 체육문화센터와 19개의 축구경기장을 비롯한  274개의 각종 생활체육경기장 시설이 지역 곳곳에 설치돼 있다. 지금도 중앙도서관, 호평공공도서관 그리고 진건체육문화센터 등 ‘행복 텐미닛’의 기반시설과 환경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는 중이다. 

또 한편으로는 100여개의 마을단위의 학습등대가 있어 60여명의 학습매니저와 520여명의 시민강사가 100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양주 만의 독창적 평생학습시스템을 자랑한다. 2015년 세계 유네스코에서 최초로 제정된 글로벌학습도시상을 세계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권역별 행정복지센터가 전면 시행되면서 ‘체육, 문화, 학습’에‘행정, 복지’ 서비스까지 더해 행복텐미닛을 확대하고 있다.

이석우 시장이 시책 중 한가지인 사단법인 희망케어센터는 그동안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복지가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 ‘시민에 의한 시민의 복지’로 탈바꿈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됐다 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북유럽의 선진 복지시스템이 복지재정 문제로 점점 축소하는 추세에도 경쟁적으로 복지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복지정책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복지를 확대하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한정된 복지재정 그리고 복지인력 부족이라는 2가지 큰 난제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하는데 남양주시는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이 커다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복지재정 문제는 희망케어센터를 통한 시민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해결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260억원이나 모금됐으며, 후원물품도 매년 12만 건을 넘고 있다. 여기에 등록된 13만2000여명 시민 자원봉사자(67만 전체 시민의 20%에 해당)의 엄청난 시민 인력이 활발히 활동하며 복지인력 부족의 난제를 해결하고 있다.  

희망케어 복지시스템은 개소 첫해부터 '지방행정 혁신 우수브랜드사업', '지방행정 혁신명품'에 선정되고 최근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전국 의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독일 나우만재단, 일본 야마나시현 현립대(大) 등 해외에서도 연구대상으로 삼을 정도다. 

또한 현재 운영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희망복지지원단사업'과 경기도의 '무한돌봄 사업'도 희망케어 센터를 모델로 한 것이다.

◆시민 안전과 소통 공감행정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야 말로 시민이 누려야 할 최우선의 권리이다. 이 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여성의 안전한 귀가길 보장, 노인이 편안한 도시 등’시민의 안전을 주요 역점 시책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2013년 절도, 도박, 상해, 성폭력 등 4개 분야에서 전국단위 최저 발생수치를 기록하며 분야별 안전한 도시 상위에 랭크됐고, 2015~2016년 연이어 ‘안전한 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개관한 1000여㎡ 규모의 남양주시 U-통합센터에서는 방범관제 CCTV 667개소 1976대, 교통관제 CCTV 164개소 210대, 재난관제 CCTV 67대를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과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직접 시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참여행정, 시민평가와 자문을 통해 마음이 통하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구청 대신 출범한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으로 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 들과 함께 공감하며 보다 신속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민․관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창조 경제구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상상을 가치로 시민의 역량을 모아 창조기업의 육성과 관내 기업,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동안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앞장 서 모두 966억원의 투자효과와 620개 일자리 창출효과, 242개의 기업투자기반을 마련함으로써 2015~2017년 3년 연속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2만개 만들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지금 건설 중인 다산신도시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에 이어 각종 도시개발 사업,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뉴스테이사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슬로라이프, 세계적 미식관광도시를 만든다 

2011 세계유기농대회, 2013 슬로푸드국제대회에 이어 2015년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3농(三農)사상을 근간으로 슬로라이프국제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슬로라이프 도시 이미지를 대외에 각인시켰다.

슬로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패러다임 주도는 물론이며, 슬로쿠킹, 슬로힐링, 슬로리빙, 슬로리딩, 슬로워킹 등 슬로라이프 생활화 5대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태·지역·미식자원을 융합한 슬로라이프 미식(美食)관광 플랫폼을 조성하며 세계적 미식관광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4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내걸고 공모한 '2016 넥스트경기 창조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사업성을 인정받은 슬로라이프 미식(美食) 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은 연간 537명의 일자리 창출과 991억원의 생산 효과 그리고 9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다.

남양주시는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도시로서 2020년 50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22번째 미식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사람중심 녹색 균형도시

시원하게 뚫린 도로망과 도로교통망으로 생산되는 많은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으로 빠르고 쾌적한 도로·교통환경을 만들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통해서 30분 이내에 전 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해 졌고, 국도, 지방도 등 369개 노선 468㎞의 도로망이 남양주시 구석 구석을 연결하고 있고, 전철 중앙선과 경춘선이 도심을 지나고 있고, 전철 4호선과 8호선 연장선이 건설 중이며, 전철 9호선 연장사업을 추진되고 있다.

2007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는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올해까지 10년간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시는 사통팔달 어디로든 시원 하게 연결되는 순환형 도로망 구축과 지능형 교통망 확대로 더 빠르고 더 편리한 도시가 됐다.

또한 깨끗하게 정비된 아름다운 거리, 안전한 주거환경의 조성과 함께 명품도시에 걸맞는 문화공간이 마련돼 국제적인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0년 남양주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의 도시 계획시설 정비로 인구 100만의 지속가능한 녹색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합리적인 도시공간을 구현하고 ‘2020년 남양주시 기본경관계획’수립 으로 체계적인 경관관리를 통한 조화롭고 매력적인 경관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왕의 강 왕숙천 프로젝트 등 생태하천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수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은 물론 치‧이수 확보를 통해 재해에 안전한 미래 에코도시를 실현했다.

다산생태공원, 물의 정원 등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녹색감성 수변공간과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은 한강수계의 생태명소로서, 2016년 한해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는 각종 영화, 드라마, CF의 촬영장소가 됐다.

특히 전국 최초 자전거레저 특구로 지정된 남양주시는 지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각 생활권역별로 특성에 맞게 그린베이스, 공원조성 및 녹색인프라 구축했고 물맑음수목원 등 힐링의 가치를 담은 생태체험장을 조성했다. 

에너지 제로 마을 112개 조성,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한 친환경그린에너지 인프라 구축,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등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함께 회색빛 도시의 모습을 벗고 푸른 녹색 스마트 에코도시로 변화를 이루어 가며,  자연친화적 생활 환경으로 남양주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능형도시 구축

이석우 시장은 지난 4월 남양주4.0 비전을 선포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을 선도해 세계 도시들과의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자 나섰다.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남양주 4.0’은 남양주시의 행정 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도록 지능형 도시관리 시스템으로 전면 혁신하는 것이다.

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ICT 정보기술을 시정 전반에 접목하고  2020년까지 약 642억여 원의 예산을 하고 있다. 

1단계로 공직 내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역량 강화에 집중해 30개 중점과제를 선정한 후 시민생활과 밀접한 10개 과제는 우선 추진하고 2단계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재난·재해·방범 스마트도시, ICT 기반 전지역 도시가스 100% 보급, 에너지 절감 및 제로형 주택 확대 공급, 일자리 도시, 책의 도시, 슬로라이프 도시 등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하는지능형 행복텐미닛 플랫폼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팀을 신설하고, 빅데이터의 분석기법을 각 분야에 도입해서 예산절감과 행정의 효율성을 개선해 왔다.

실제로 여름철 수해예방 비상근무에 적용해 예산절감은 물론 근무환경을 개선했고, 광역버스 증차와 시내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등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에 적용시켜왔다. 

이같은 남양주시의 빅데이터 행정혁신 사례는 중앙정부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3.0 빅데이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특히 올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아시아행정학회 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자체에서 빅데이터를 행정에 도입한 것도 세계에서 찾아보기 드문 사례로 학회 총회에 참석한 유네스코 관계자도 큰 관심을 나타냈을 정도다.

◆괄목할 만한 성과, 그 추진력의 비결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민선 지자체장 중에서 보기 드문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수원시, 고양시, 안양시 등 경기도 11개 시의 부시장과 경기도 본청의 3개 국장, 그리고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역임하며 자치행정가로서 쌓아 온 그간의 경험과 역량이 큰 밑바탕이 됐다.

여기에 타고난 정치적 감각과 특유의 친화력, 다독을 통한 시대 흐름 파악과 함께, 조직 관리 능력이 탁월한 점도 큰 장점이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말 2016년도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공무원노조를 상생의 파트너로서 공감·소통을 통해 협력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도 이를 뒤받침한다.

시민이 주체가 돼 시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참여행정, 시민 평가와 자문, 공직 사회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는 소통행정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석우 시장은 그 추진력의 비결로 ‘제일 중요한 것은 그간 우리 시민들과 공감 소통하며 쌓아 온 신뢰와 믿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민의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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