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광명시는 새 정부에 바라는 광명시민들의 정책제안을 받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에 ‘국민인수위원회 정책제안’ 접수 창구를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창구는 시민들이 국정 운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곳으로 분야, 내용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다음달 12일까지 접수된 광명시민의 의견을 모아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정책 제안 접수창구인 ‘광화문 1번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정책 제안에 대한 반영 결과는 ‘국민인수위원회’의 분석을 거쳐 인수위 종료 시점에 제안자에게 통보되고, 즉시 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기관에 보내 처리한 후 결과를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더욱 많은 광명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 외에 모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안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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