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구 3개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은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구 3개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은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문수 대표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이달 30일 '행정거버넌스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 개최를 앞두고 토론의 목적과 방향 및 향후 연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0일 진행될 토론회는 김동별 전 군포시의회의장, 정길주 의왕시의원, 황종택 일간투데이 주필 등이 참석해 3개시가 정책적 공감대를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본 연구단체는 이 대표위원을 비롯해 문수곤, 심규순, 김성수, 권재학, 원용의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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