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영재발굴단'에서는 제2의 앨빈 토플러를 꿈꾸는 김준태군을 만나본다.

28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최근 큰 사회 이슈가 된 4차 산업 혁명과 인공 지능 등 어른들도 이해하기 까다로운 이 이슈들을 세세한 부분까지 줄줄 꿰는 김준태군을 만나본다.

준태는 자신의 꿈을 "다양한 미래 정보를 활용해 IT 회사를 차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인지 요즘 경제흐름과 기업뉴스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고, 경제 흐름을 익히기 위해 시작했던 주식에 점점 빠지고 있다.

모아둔 용돈 액수를 넘어 대출까지 해 투자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증권회사에서 주관하는 주식 설명회까지 참여할 정도다. 준태의 엄마, 아빠는 어린 아들이 돈의 진정한 가치는 모른 채 너무 빨리 어른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건 아닌지 고민 하게 됐는데....

이런 준태와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멘토가 등장했다! 미래의 CEO, 준태에게 돈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겠다고 나선 이는, 우리나라 굴지의 제약 회사 최고 경영자인 최호진 사장이다.

과연 준태는 최호진 사장과 만남으로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 냉철한 분석력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준태의 이야기는 6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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