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공급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산업분야에서의 기술 경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기술 경쟁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CAE 유동해석을 도입하고 있다.

CAE 유동해석을 도입하는 까닭은 제품 개발 기간의 단축과 경비절감을 통한 기술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CAE는 기계나 구조물의 특성을 해석하는 것으로써 구조물의 형상, 재료의 성질, 지점 조건 그리고 외부 하중의 상태에서 구조물의 반력, 부재력, 처짐 등을 분석하는 것을 말하며, 설계과정에서 수반되는 위험 부담과 시제품 제작 횟수를 줄이고 제품을 보다 빠르게 출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AD, CAE 전문가 그룹 프리즘㈜은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연구소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CAD/CAE 프로그램의 공급 및 기술 지원, 공학설계 및 공학컨설팅(구조해석, 유동해석, 열전달해석, 내진해석, 진동해석, 폭발관통해석 등)을 수행하고 있다.

3D캐드 프로그램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공식 리셀러인 프리즘㈜은 설계 및 설계 검증이 가능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SOLIDWORKS Simulation)은 설계 초기에 제품의 성능을 파악해 과잉 설계로 인한 비용 낭비를 방지하고 보증 권리에 대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에는 제품의 구조적 안전성 및 수명 평가, 설계 시나리오, 비선형 거동 및 동적 응답에 대한 해석을 위한 강력한 해석도구가 포함돼 있다.

한편 프리즘㈜은 오는 8월 31일까지 SOLIDWORK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D프린터 메이커봇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공식 리셀러인 프리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