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수업 중 집단으로 자위 행위를 한 사실이 27일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뉴스투데이 DB>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수업 중 집단으로 자위 행위를 한 사실이 27일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학교 1학년 남학생 10여명은 A교사(여)가 수업을 하고 있던 중 집단으로 부적절한 자위 행위를 했다.

이에 A교사는 학교 측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학교도 시교육청에 보고하면서 교육당국은 경위 파악에 나섰다. 학교 측은 지난 23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소집해 B교사로부터 학생들의 자위행위 사실 등을 확인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ang**** 선생님 수치심 장난 아니겠다. 명백한 성범죄다 이건", "hsko****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면 되겠다. 제정신이 아닌 듯", "lawl**** 다 퇴학시켜야", "apfh**** 잠재적 성범죄자 아닌가 이정도면", "uti5**** 학생 맞나요? 수업시간에 무슨. 무서운 세상입니다", "kowe****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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