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진도군이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 예고를 실시했다.

진도군은 공로연수와 과장급 승진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2017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 짓기로 하고, 6급 행정직 2명을 5급으로, 지도사 1명을 지도관으로 각각 승진 의결할 계획이다.

또, 7급 10명(행정·사회복지 각2명, 해양수산-항해·해양수산-기관·의료기술·보건진료·시설·운전 각 1명), 8급 13명(행정 4명, 사회복지 2명, 공업·녹지·해양수산-일반·해양수산-항해·시설·운전 각 1명), 9급 4명(해정 3명, 시설 1명)을 각각 한 계급씩 승진 인사한다.

이밖에도 행정7급 1명과 행정9급 1명, 사회복지9급 3명, 무기계약 청원경찰 1명, 무기계약 환경미화원 2명을 신규 임용한다.

진도군은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와 군정 기여도, 업무추진실적,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일·성과 중심의 인사라고 밝혔다.

특히, 상시학습 인정시간 부족자는 승진인사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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