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안양 내 영화관인 CGV 범계점, 평촌점과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FC안양이 안양 내 영화관인 CGV 범계점, 평촌점과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CGV 범계점, 평촌점과 영화 관람권, 축구 경기 입장권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를 맺고 2017년 10월 31일까지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FC안양 시즌권자와 티켓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주중 7천원/주말 8천원에 CGV 범계점, 평촌점에서 영화표를 발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FC안양 시즌권자와 티켓 소지자에게는 CGV 범계점, 평촌점 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콤보 세트 2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CGV 범계점, 평촌점에서 관람한 영화티켓 소지자 역시 FC안양의 홈 경기 티켓 5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FC안양의 매 홈 경기일마다 CGV 미소지기가 FC안양의 유니폼을 착용하는 ‘미소지기 응원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지난 1998년 강변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멀티플렉스라는 개념을 도입한 CGV는 영화관의 새로운 진화를 앞장서서 선도하고 있다. 그 중 CGV 범계점은 6관 총 620석, 평촌점은 10관 1,391석 규모로서 쇼핑과 문화생활, 편리한 주차공간 등을 자랑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FC안양과 CGV 범계점, 평촌점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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