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신민아 커플과 조선희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조선희 SNS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치료를 받는 가운데 신민아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병원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은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조선일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했다고 전해졌다"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게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5월 스케줄 소화 중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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