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가 브랜드 체험단 ‘프로놀러 101’을 모집한다.
24일 야놀자에 따르면 프로놀러(Pro-noler)란 야놀자 앱을 애용하며, 제대로 놀러 다니는 모든 이를 가리키는 애칭이다. 야놀자를 통해 놀이와 여행에 대한 니즈를 직접 해결하는 경험을 공유해, 많은 이들이 더욱 손쉽게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자격은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누구보다 잘 놀 수 있다고 자부하는 야놀자 회원이다. 참가신청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차 오는 27일, 2차 다음달 10일부터 18일로, 2회에 걸쳐 총 10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야놀자 앱을 통해 예약 및 숙소 체험을 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활동 결과에 따라 야놀자 포인트 및 깜짝 선물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놀러는 모집기간에 따라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3주간 활동하며, 야놀자 앱 내 3만5000개 숙박 시설 중 마음에 드는 곳을 직접 체험하고, 본인이 계획한 대로 여행한 뒤 경험한 것을 SNS로 널리 알리게 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프로놀러의 활동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브랜드 미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숙박 O2O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야놀자를 잘 이해하고 아끼는 ‘프로놀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브랜드가 더욱 강화,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야놀자를 통해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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