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낙연 총리는 세종시 전의면 소재 (주) 레이크머트리얼즈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시민으로서 임기 중 4대 3 원칙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밀했다.(사진제공=세종시기자협의회).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지난 6월 9일자로 263,183번째 세종시민이 된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세종시 전의면에 소재한 글로벌강소기업인 (주)레이크머티리얼즈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일주일 중 4일을 세종시에서, 3일을 서울에서 근무하는 4대3 원칙을 지키겠다”며, 세종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김대중 정부 시절 벤처 부응을 잇는 제2의 벤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며 “청년들이 대기업만 찾을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고 창업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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