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SK텔레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모바일(T.um mobile)을 운영한다.

티움모바일은 다양한 ICT 아이템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SK텔레콤은 연평도에 위치한 학교와 대도시에 있는 박물관을 360 라이브 VR 서비스로 이원 연결해, 청소년들이 영상으로 박물관 전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대학생 기자단의 진로탐색 멘토링 ▲SK텔레콤 IVD(체외진단) 기획팀의 무료 건강검진 ▲야외 영화 무료 상영 ▲SK나이츠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 등도 열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평도 방문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티움 모바일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