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임시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사진출처=리니지M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임시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22일 리니지M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 6월 22일(목) 임시 점검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리니지M 측은 해당 글에서 "6월 22일 임시점검 일정을 안내 드립니다. 21일 서비스 오픈 이후 용사님들께서 주시는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내용을 반영하여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금일 임시점검을 통해 그 동안 가장 많이 의견 주신 아인하사드 축복의 소모량이 대폭 하향될 예정이며, 일부 마법서의 가격 하향,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의 구매 횟수 증가 등의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 서버 점검은 6시 45분부터 7시 30분까지 총 45분 동안 진행되며 해당 시간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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