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포천시는 22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 추계3기 참가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업은 포천시에 소재한 식품, 가정용품, 방직, 원단류 등을 소비재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서류신청 후 심사 해 4개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이 지원된다.
교역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며 신청은 이달(6월) 30일까지로 해당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 SOS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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