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법제연구원이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고 새로운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요인 파악을 통해 신성장 동력 창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신기후체제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동인이 되는 기술혁신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기반이 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계하여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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