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31회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 2016회계연도 결산예비심사 대상지 3개소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31회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 2016회계연도 결산예비심사 대상지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재 시험운용 중으로 7월초 개방 예정인 ‘달안 어린이공원 정비 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우아파트 앞 습지 조성 공사’ 현장과 ‘안양역 메타볼 자전거주차장’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점검했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도심내 공원, 하천변 습지, 역전 자전거주차장 등 모두 시민이 휴식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조성한 관계자들 모두 수고하셨다”며, “향후 해당 사업지의 주민이용현황 및 만족도를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주민의견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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