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홈&호텔 정리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16명의 정리수납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호텔 정리전문가 과정은 지난 4월 3일 개강해 이론, 강원랜드 호텔·마운틴 콘도 현장실습, 지역 가정 방문 가구 배치·수납 정리 등 실습을 수료하고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정리수납 전문가는 주거 공간별 문제점을 진단해 공간·용도·사용자별로 물건을 분류, 체계적으로 정리·수납한다.

아울러 새일센터는 취업의욕을 높이고 구직기술 향상 등 직업진로 지도, 취업알선을 통해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5회 진행돼 27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6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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