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활동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와의 인터뷰,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결과가 반영됐다. 소통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게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 23개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선별하고 ▲일등 U+ ▲신뢰 U+ ▲함께 U+ ▲나눔 U+ 등으로 기술했다.
일등 U+는 미래 성장 동력확보와 친환경 기술개발 성과, 신뢰 U+는 고객·사회와 신롸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 함께 U+는 인간존중경영을 위한 즐거운 직장 조성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됐다. 나눔 U+는 통신을 기반으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12년부터 5년째 발간되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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