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한적십자사 양주 회천4동 봉사회와 옥정중학교는 '감동365' 실천을 위한 지역연계 청소년활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13일 대한적십자사 양주 회천4동 봉사회와 옥정중학교는 '감동365' 실천을 위한 지역연계 청소년활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동365’ 운동의 저변 확산을 기본 목표로 설정하고 청소년에게 알맞은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활발한 지역연계 청소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네트와 연계한 청소년 수련활동의 발전을 모색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호 봉사회장은 "옥정중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추진 중인 ‘감동365’ 운동을 지역 청소년에게 봉사 기회로 제공하겠다"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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