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Premium Line으로 출시 예정인 ‘Vintage Tulip’ 시리즈 <사진제공=버치앤아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2017년 트렌드 키워드인 ‘휘게(Hygge) 라이프’를 지향하는 ‘버치앤아트’(정유라, 정유하 공동대표)는 다양한 인테리어 포스터를 활용한 연출 포스터 제작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 처음 론칭해, 인테리어 웹매거진 집꾸미기, 리빙센스 등 국내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거진에 인테리어 포스터 시장의 주요 업체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버치앤아트의 대표적으로 심리 정화의 상징적 컬러인 그리너리(Greenary, PANTONE® 15-0343)를 모티브로 한 식물 포스터는 스테디셀러로써 대중성을 입증받고 있다.

버치앤아트의 포스터는 크게 두 형태의 스타일로 라인을 구성한다. 소비자의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 대중적인 스타일의 ‘Classic Line’과 트렌드를 지향하면서도 대중성을 겸비한 ‘Premium Line’이 바로 그것으로 디자인, 보편성 속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버치앤아트의 디자인철학을 담아낸 라인이다.

6월 말 선보이는 신제품도 Premium Li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Vintage Tulip’ 시리즈는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튤립을 소재로 구성됐다.

심플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White Tulip과 사랑스럽고 가녀린 이미지의 올드로즈 색상의 Tulip을 낡은 화이트 시멘트 느낌의 배경에 매치한 빈티지 플라워 포스터 제품이다. 제품은 버치앤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1200M, 1300k, 텐바이텐, POOM, ETAH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런칭될 예정이다.

버치앤아트의 정유라, 정유하 공동대표는 “내가 지내는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인 디자인을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한 미적 추구를 벗어나 하나의 영감으로 삶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들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버치앤아트의 작품과 함께하는 공간 안에서 힐링을 받고 에너지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Vintage Tulip’ 시리즈는 오는 6월 말 버치앤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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