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K와이번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SK 와이번스는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3연전의 첫 날인 13일에는 최근 방영된 SBS드라마 <귓속말>에서 열연을 펼친 박세영이 SK와이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이어 14일에는 경제적 자립의지가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무보증,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SK미소금융에서 고객 120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이 날 시구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시타는 미소금융 수혜자인 백승환씨가 맡는다. 백승환씨는 10여년 간 노하우를 쌓은 후 미용실을 개업했고, 올해 사업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SK미소금융을 찾은 것이 인연이 되어 시타자로 선정됐다.

15일에는 스포츠토토에서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포츠토토는 이재원과 함께 그의 모교인 상인천 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학생들은 경기 전 관중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이재원 선수와의 그라운드 포토타임 및 다양한 그라운드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은 장외에서 ‘스포츠토토 1천원 무료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야구장을 찾는 모든 관중들이 체험할 수 있으며, 해당 일 가능 경기에 한해 1인당 천원 상당의 게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4일에는 1루 매표소에서 250개 한정으로 6월 럭키패키지가 판매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