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7일 내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9일 소학2리 경로당까지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7일 내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9일 소학2리 경로당까지 개강식을 개최했다.

포천시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빛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 

내촌면 2017년 은빛아카데미 2기 교육생은 48명으로 프로그램 과정은 웃음치료레크레이션, 근육 스프레이 만들기, 손 마사지, 실버댄스, 냅킨아트, 민요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1회, 총 10주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내촌면장, 포천시노인복지관장, 평생학습센터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적극적 참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최종기 내촌면장은 “은빛아카데미 등의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행복을 찾고 건전하고 밝은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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