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창립 '11주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가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비 할인 ▲가연웨딩 할인권 증정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무료이용권 증정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 증정 ▲미팅횟수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한 혜택을 살펴보면 전화상담 신청 고객이 가입할 경우 가입비의 10%를 할인해주며, LG U+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 1만점을 차감 시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가연웨딩 3만원 할인권을 문자로 증정하며 신규 상담신청자의 경우에는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1개월 무료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가연의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도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증정한다. 신규회원 약정가입 시 최초 가입비의 20%로 미팅횟수를 10회 더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가연 관계자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입 비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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