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은 6월부터‘감동365 인사잘하기 운동’의 하나로 전입 주민에게 전입안내문을 통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양주시 장흥면은 6월부터‘감동365 인사잘하기 운동’의 하나로 전입 주민에게 전입안내문을 통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면은 안내문을 통해 낯선 곳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전입 주민들이 친근함을 느끼고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면장의 환영 인사와 주요 명소, 지역현황 등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로명주소 안내도, 문화․관광, 주민자치 안내 등 시기별 홍보 자료들도 함께 전달하여 전입 주민의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

황순임 면장은 “낯선 곳으로 전입한 주민들이 따뜻한 환영인사와 각종 정보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에서부터 정성을 다해 안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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