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광주시는 오는 1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키로 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초등부는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해 자기계발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음악(한국음악 성악 독창, 한국음악 기악 독주·함주, 대중음악 락밴드·가요, 서양음악 성악 합창), 무용(독무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군무 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댄스) 사물놀이(앉은반·농악), 문학(시·산문) 등 4개 부문 총17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1명(팀)과 우수상 2명(팀), 장려상 3명(팀)을 선발하며 최우수자(팀)에게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 까지(5일간)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참가규정 및 세부 사항 등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수련관 소식에서 확인 하거나,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활동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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