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가 7일과 8일 제125회 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포천시 공동체 지원센터’ 등 13개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했다. <사진제공=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포천시의회가 7일과 8일 제125회 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포천시 공동체 지원센터’ 등 13개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한편 의회의 건전한 견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정종근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통해 사업대상의 타당성,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민원 발생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나아가 대안을 마련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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