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보건센터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아토피 공주의 건강대작전’을 상연한다. <사진제공=부천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부천시 소사보건센터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아토피 공주의 건강대작전’을 상연한다.

지난 1일 부천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중 아토피안심기관 21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부천서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150여명이 참석해 공연 전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인형극을 감상했다.

시에 따르면 소아 아토피피부염은 재발이 잦아 어린이들의 활동과 학교생활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보습 등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 학습능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소사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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