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리화장품>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두리화장품이 색조 브랜드 '데데'를 론칭하고 색조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리화장품은 완벽한 눈썹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를 출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는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 할 수 있으며, 뭉침이나 지워짐 없는 파우더리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초보자도 자연스럽고 섬세한 눈썹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항상 적당한 경도를 유지해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다.

또한 삼각형 모양의 펜슬로 각도를 조절해 깔끔하고 섬세한 눈썹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색소와 베이스의 조화로 색감이 한번에 진하게 표현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내 눈썹처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오토 타입으로 만들어져 사용 할 때마다 깎을 필요가 없다. 브러쉬가 내장돼 눈썹 틈새를 꼼꼼히 채우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멜턴 다크 브라운', '트윌 초코 브라운', '린넨 내추럴 브라운', '새틴 와인 브라운', '레더 골드', '실크 그레이' 6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두리화장품 상품기획팀 김수정 담당자는 "'데데'는 아름다움에 관한 여성들의 꿈을 반영해 만든 색조 전문 브랜드"라며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디"고 말했다.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는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 당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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