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제 6기 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이하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발대식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긍정적인 미래의 자아상을 심어기 위한 것으로, 이날 발대식에는 김병기 ‘아이들과미래’ 경영전략실장과 손병관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을 비롯해 북멘토 봉사단 30명이 참여했다.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은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고 있다.

올해 선발된 북멘토 봉사단 30명은 이틀 동안 독서지도 교육을 받은 후, 올해 10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위치한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 및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북멘토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희망한다”면서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0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시설을 지원하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452개소를 구축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어린이 금융 교실 개최, 중고 PC 기증 및 임직원 재능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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