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1만4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개관 첫날 4000여명이 몰린데 이어 주말 양 일간 1만 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역인 일곡지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인근에 있는 곳으로 완성된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주거입지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광주의 교육특구로 일컫는 일곡지구가 있어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산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심통학환경이 조성되고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 반경 1km안에 학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첨단지구에는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의 각종산업단지가 위치해 뛰어난 정주여건과 향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북구 거주중인 최 모씨(54세, 남)는 "직장이 첨단지구 내에 있다 보니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도심권에서 출퇴근 하기가 혼잡스러운 면이 있었다"며 "힐스테이트 본촌의 경우 직장과 가까운 입지에 향후 여러 개발호재들로 시세차익까지 기대가 되어 청약을 신청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본촌동 일대는 광주의 핵심 첨단업무지구인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첨단1·2지구,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광주과학기술원과 남부대학교, 조선대첨단신학캠퍼스 등도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으로 지하철 2호선(내년 착공 예정)과 북부순환도로(계획) 개통 호재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본촌은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프리미엄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만의 각종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며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6일 당첨자발표,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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