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CJ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선택약종 추가할인’ 제도를 7월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휴대전화를 구매 시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할 경우 2년간 매월 요금제의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이동통신 3사의 선택약정과 비교하면 할인율이 최대 2배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할인 대상은 내달까지 KT망 LTE 단말기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입하는 가입자다. 요금제는 데이터 선택형 7종·일반형 6종·청소년형 4종·복지형 1종이다.

헬로모바일 관계자는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기존 시장의 틀을 깨고 고객 혜택을 늘리고자 하는 헬로모바일 와이낫(WHY NOT?)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가입자들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기 위해 다채로운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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