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회·문화]

<사진제공=청와대>

문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회동을 갖고 외교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문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외교문제에서 갖고 계신 경험과 지혜를 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반 전 총장 역시 "새 정부 출발을 잘하셔서 국민 지지를 크게 받고 계시고, 미국 조야에서도 높은 평가와 기대를 한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문 대통령, 서울요양원 방문해 치매환자 및 가족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화낮와 가족 및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치매환자 가족의 어려움과 종사자들의 애로를 들은 후 이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대통령' 시리즈 3편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던 '국가치매책임제' 실천을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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