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택배를 시키면 가끔 짜증나는 경우가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을 때 완충제가 제대로 들어있지 않아 새로 구매한 제품이 망가지거나 구겨진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시간은 순간 짜증으로 변하기 쉽다. 소비자는 제품이 손에 들어 올 때 최대한 온전한 모습으로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런 점에서 요즘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제품별 맞춤 쿠셔닝 완충시스템 패드팩(Padpak)이 눈길이다. 패드팩의 다른 장점은 1회용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는 에어백(뽁뽁이), 옥수수완충재, 버블랩, 펄프몰드 등의 대안책으로 으로도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스티로폼이나 프라스틱류 등의 완충제는 재활용 및 분리수거 등 많은 환경문제로 인해 몇 년 전부터 종이로 가공한 제품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펄프몰드 이다.

종이를 이용한 완충재이기 때문에 펄프몰드도 친환경 적인 요인을 갖추고 있지만, 포장상자와 제품에 맞춰 제작을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발생시키는 단점이 있다. 제품별 맞춤 쿠셔닝 완충시스템 패드팩은 네덜란드 기업의 랜팩社 제품으로 1972년 설립되어 자연을 100% 활용해 신재생과 재활용의 패키징 솔루션을 이룩했다.

운송중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시스템(에코패킹)을 개발한 친환경 종이완충 포장재 기업으로 포장현장에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양만큼 당사의 Packing System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완충포장재를 직접 만들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일괄 포장시스템이다.

패드팩은 맞춤형 포장시스템에 탁월하며 제품에 맞춰 패드를 즉시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절약된다.

특히 박스내의 완충효과가 필요한 제품포장에 최적화된 포장재로써, 각종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항공부품 등 운송 중 흔들려 파손되기 쉬운 제품의 완충효과를 극대화 해줌으로써 제품의 파손이나 스크레치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종이완충포장재이다.

포장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아 어떤 형태나 모양의 제품이라도 패드의 개수를 다르게 포장해 완벽한 완충효과를 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독특한 스티치 무늬의 쿠션은 제품의 손상가능성을 쿠션에 의해 제어가 가능하며 우수한 보호 효과를 만들어 준다.

패드팩은 또한 적은 보관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장자재 보관 장소의 효율성도 높아지며, 재생지가 아닌 원지사용으로 분진이 발생되지 않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해 쓰레기 발생률이 적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즉시 패드를 만들어 사용하여 포장시간을 단축하며 포장에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즉, 일반 포장 시스템에 비해 쉽고 빠르게 포장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 효과와 시간 단축, 부피가 크지 않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를 위한 기업의 현명한 선택이 환경오염과 매출까지 많은 부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길 바라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 하는 윤리적 경영이 필요하다.

100%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Padpak(패드팩)은 랜팩스토리를 통해 제품에 대한 견적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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