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청장(좌측 3번째)이 30일 '새만금 노마드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 30일,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현장인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원을 둘러 봤다.

이병국 청장은 축제 담당자들에게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이니 만큼 첫 인상이 중요하다.”라면서, “참가자들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신명나는 축제로 만들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축제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24시간 의무실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언어지원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병국 청장은 “노마드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새만금을 글로벌 문화예술축제의 장(場)으로 브랜드화 하고, 이를 계기로 새만금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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