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버미라클>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친환경기업 ㈜에버미라클(대표이사 박철)이 5월 29일, 새로운 EM 시리즈를 런칭했다. 에버미라클은 국내 유일의 정품EM 제조 및 판매업체다. 

이번 EM 시리즈 컨셉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밀도를 높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버미라클 관계자는 “변경된 라벨은 캐릭터가 삽입돼 젊은층에게도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잇을 것”이라며, “EM과 같은 친환경 물질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의 EM활성액은 자연EM으로 디자인과 이름을 변경해 29일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제품 ‘우리집 EM’은 6월 중순경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은 기존 EM활성액이 가진 특유의 색과 냄새를 없애고 유자향을 첨가해 처음 EM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EM사용자들도 사용 목적에 따라 더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친환경 생활 브랜드로 새롭게 디자인 변경된 제품으로는 EM시리즈인 자연EM(2,300원), 신제품 우리집 EM(4,500원), EM원액(5,000원), 당밀(1,800원), EMW(프리미엄EM 15,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브랜드 살리미인 EM발효항균탈취제(8,000원) 및 EMH(34,000원)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당제품은 에버미라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회사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1:1 실시간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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