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여름철 원피스 수요 증가 시기에 맞춰 다양한 원피스와 트렌드를 보여주는 ‘원피스페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원피스페어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뉴코아 강남점과 NC강서점·NC야탑점 등 3개 지점에서 열린다.

시슬리와 올리브데올리브·플라스틱아일랜드·나이스크랍·라인·쉬즈미스·JJ지고트 등 영캐주얼과 숙녀복 120개 브랜드의 1000여가지 원피스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고객 니즈를 위해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룩부터 여행지에 적당한 리조트룩,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룩, 냉감소재의 쿨맵시룩 등 4가지 라이프신에 따른 여러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롱원피스와 플라워원피스·레이스원피스 등 올해 여름 트렌드로 꼽히는 제품들로 집중 구성했다. 1~3만원대 실속 제품부터 10~20만원대의 중가 상품을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외 키즈 원피스페어와 잡화 부문 샌들페어도 함께 연다. 원피스와 함께 여름 코디를 완성하도록 모자 전문 '화이트샌즈'와 셀프네일 '글로시블라썸' 등 팝업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 제품들은 이랜드리테일 전국 50개 지점 각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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