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소리샵>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소리샵은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의 새 이어폰 E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리샵에 따르면 E시리즈(E3000·E2000)는 최신 음향 기술을 집약하고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이 모든 음영역대에 귀 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간의 심리적 성향에 근거한 사운드 튜닝 방식은 현재 사운드 흐름과는 다른 방향이나 오래 사용 할수록 더 좋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이어폰과 함께 제공되는 이어-가이드는 보행 중 사용자의 몸과 케이블이 맞닿으며 발생하는 터치노이즈를 줄일 수 있다.

출시가격은 E3000이 8만3000원, E2000이 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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