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조감도<사진제공=라온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라온건설은 26일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총 133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용인 경전철 동백역 주변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오는 2020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강남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원,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와의 이동도 수월하다.

풍부하게 형성된 상권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는 많은 유동인구로 활기찬 상권이 형성돼 있는 용인동백지구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CGV, 쥬네브 상가,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 각종 상권시설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입접해 있다.

모든 세대에 앞마당 옥상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 조성과 함께 어린이놀이터, 경비시설 및 주차게이트 설치로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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