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티몬이 25일 노랑풍선과 공동 기획한 ‘너랑나랑노랑’ 프로모션을 통해 7~8월 여름 휴가철을 위한 130여개 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최대 20만원까지 즉시할인이 제공되며, 매일 한 가지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슈퍼픽’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먼저 25일 공개된 ‘슈퍼픽’ 상품은 성수기 시즌 출발하는 방콕 3박 5일 패키지로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26일은 오사카 항공권을 7만9000원에, 31일에는 3박 4일 대만 패키지를 12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괌, 터키, 이탈리아, 코타키나발루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도시의 여행상품을 매일 선별해 파격적인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티몬은 항공권 가격 비교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켓 가격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전용 할인 쿠폰을 적용 결제할 수 있어 구간에 따라서는 성수기 시즌의 항공권 티켓도 비성수기 때의 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학종 항공여행사업본부장은 “개별 자유여행 또는 단체 여행 고객 모두 부담 없는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면서 “티몬에서 쉽고 저렴하게 항공, 호텔, 현지 이용권을 찾을 수 있도록 전세기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보했으니, 해당 프로모션 기간 중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길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티몬>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