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불맛과 매콤한 짬뽕 육즙의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가 18일 출시 이후 3일만에 10만개가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후 첫 주말 이마트 판매 만두류 120여종 중 판매 순위 6위에 올랐다. 통상 판매 상위권은 대부분 고기만두지만 짬뽕군만두의 이같은 성적은 매운맛 선호 소비자들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시식행사 호평이 판매로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신세계푸드는 분석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짬뽕군만두 출시 후 첫 주말 전국 주요 이마트에서 매운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전문 셰프가 직접 시식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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