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몸매 논란'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가 '몸매 논란'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새로운 스타일의 체형' '카일라 몸매 진짜 친근하네~' 등 카일라의 몸매를 두고 걸그룹 답지 않은 몸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뚱뚱한 애는 안 보이는데", "다른 애들이 말라서 그렇지 뚱뚱 수준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 "어디가 뚱뚱하냐", "사진 매우 악의적"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imba**** 막내 카일라 17세다. 고1 한창 먹어야하고 방송 스케줄 등등 엄청 힘들텐데. 사진 한 번 잘못 찍힌 거 가지고 이제 막 데뷔한 애들 상처주지 맙시다", "love**** 정말 카일라 날씬하고 랩도 잘합니다. 본인이 보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등 오히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프리스틴은 엠넷의 걸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약한 임나영, 주결경을 비롯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참여한 정은우·박시연·강경원·강예빈·김민경과 JTBC 걸그룹 보컬 대결 프로그램 <걸스피릿>의 배성연·김예원·카일라로 구성된 10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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